미남옥(서울) 강남구신사동맛집추천,곰탕,먹을텐데성시경,수육,포장,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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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소문이나 있는 미남옥 ! , 성시경님께서 먹을텐데를 찍어 더 인기가 ??

 

일 없을때 안가보면 안되겠죠?? 그래서 가봤습니다 !!! 조아써!!

 

주소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 153길 12 1층에 위치해 있고, 차를 가지고 오셨으면 발렛파킹을 ..(유료) 약 2~3천원입니다.

 

일단 메뉴판 입니다.

 

미남옥 메뉴판 앞,뒤

 

저희는 특곰탕 만 오천원 1개, 2만원 1개, 수육 중 1개, 진로 1병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반찬 입니다.

 

소주는 없어서는 안되지요~ 파 정말 많이 주셔서 눈치 안보고 많이 너어도 됩니다 !

 

반찬이 나오고 물 따르고 하다 보면 어느새 나오는 주문메뉴! 

눈으로 보고, 일단 소주 먼저 따라줍니다.

 

근접하게 한번 찍어 보았구요

 

소주 안주 준비됬으니 한잔 하겠습니다.

 

한잔하고 바로 수육에 대파김치를 딱!!

 

물론 혼자마십니다. 앞에 친구는 운전해야되서요 헤헤헷

육수가 너무 맛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리필 부탁드렸습니다.

 

육수는 진짜 끝내줬습니다. 더 먹고 싶었습니다.

역시 육수와 수육은 끝내줬습니다. 소주는 말안해도 아시죠 ? 정말 맛있었구요. 왼쪽에 있는 파도 쫌 많이 먹으니 리필을 해주셨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친구가 사줘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후식은 샀습니다.

 

결론 : 가격대비에 비해 저는 타지에 살다 보니 제돈은 아니지만 차량(발렛파킹)에 돈을 써야했고 ,

          음식으로만 보면 육수는 진짜 정말 맛있다. 땅값, 월세 이런건 생각 하지 않겠습니다.

          회사에서 성과급 나오면 먹어볼만 하다.(서로 월급 받는 금액이 다르기에 제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소주는 사랑입니다. 이글의 중심인 미남옥은 내돈내산이 아닌 친구돈친구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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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는것 같습니다. (멘탈 및 정보)